보통 사람들보다 활발한 신진대사로 연일 땀과 싸워야 하는 태극전사들의 피부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고운세상네트워크(www.beautyforever.co.kr)가 6월5일부터 1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찾은 누리꾼 2,290명을 대상으로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피부가 가장 멋진 태극전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후보 5명 중 김남일 선수가 40.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정환 29.7% △이영표 16.4% △박지성 10.9%순으로 조사됐다.
또 "피부관리가 가장 필요한 태극전사"에 대해 10명 중 7명이 '박지성(68.2%)'을 꼽았고, '박주영(26.9%)'이 2위를 자치했다. 그 외 안정환, 이영표 선수들은 5%이내의 적은 응답 비율을 나타냈다.
동시에 "밤샘 응원 시 가장 걱정되는 피부 트러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과다한 피지분비(58.5%)'를 가장 걱정했고, 이어 '수분부족(24.5%)', '다크써클(12.0%)'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