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www.moj.go.kr)와 국정홍보처가 서울 및 6개 광역시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사금융 이용실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사금융을 이용한 도시민들의 67.9%가 선이자 공제경험이 있는 가운데 평균 연 104%(월 8.7%)를 선이자로 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14.8%가 대부금 상환시 연체를 경험했고, 상환 독촉 피해 내용으로는 '잦은 전화로 인한 횡포(37.9%)', '스트레스(24.1%)', '방문 독촉으로 인한 횡포(17.2%)'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