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이 2006년5월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약 3만3,000 표본가구에 상주하는 청년층(만15~29세)을 대상으로 <취업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졸업과 중퇴이후 임금근로자로 취업한 경험이 있는 경우 "첫 일자리 취업에 소요된 기간"이 평균 1년이었으며 '3년 이상'이라는 응답도 10.2%나 됐다.
"첫 직장에서의 근속기간"은 '1~2년 미만(24.3%)'이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6개월~1년 미만(19.5%'), '3년 이상(18.3%)'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