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www.seoulmind.net)가 2006년4월4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민 1,331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신체질환의 유무"에 따라 '질환이 없는 경우(36.8%)'가 '질환이 있는 경우(54.9%)'보다 그 증세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월평균 소득 수준"에 따라 △300만원 이상 32.2% △200만원대 40.4% △100만원대 47.4% △100만원 미만 47.1%로 조사돼 소득이 높을수록 우울증 증세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