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와 현대경제연구원이 6월13일부터 28일까지 성인남녀 2,043명을 대상으로 <2006년 상반기 기업호감지수(CFI)>를 조사한 결과, 기업 활동의 우선 순위에 대해 '부의 사회 환원(38.4%)'보다 '이윤 창출(61.6%)'이라는의견이 더 많았다.
또 부자에 대한 인식면에서는 10명 중 7명(68.8%)이 '우리나라 부자들은 부정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척했을 것'이라고 답해 비판적인 성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