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형 영어교육 업체 패로스캠프(www.pharoscamp.co.kr)가 8월2일부터 4일까지 패로스 영어캠프 참가 초등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1시간 이상씩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답한 초등학생들이 전체의 82.0%에 달했고 3시간 이상 공부한다는 비율도 12.0%나 됐다.
가장 효과적인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서는 2명 중 1명이 '원어민 영어강사와의 과외'를 꼽았고, 이어 '사설학원(26.0%)', '부모님의 개인지도(14.0%)', '학교에서의 영어수업(8.0%)'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