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www.maf.go.kr)가 한국육류수출입협회를 통해 2005년7월29일부터 2006년4월28일까지 생산농가 및 유통업체 811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가축 및 축산물 유통실태>에 따르면, 생축의 유통경로는 '소'의 경우 거래가 편리하기 때문에 중간 상인을 통한 문전거래(40.0%)를, '돼지'는 가격결재 등의 신뢰로 육가공업체(58.7%)를 통해 출하되고 있었다.
'닭'의 경우 계열업체(80.0%)를 통해 출하되고 있었는데 이는 계열업체와 위탁·계약사육으로 안정적 소득이 보장되는 이유로 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