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 건강보험연구센터가 'OECD Health Data 2006'을 기초로 한국의 보건의료 현실을 분석한 "OECD Health Data 2006을 통해 본 한국의 보건의료 현실"에 따르면, 한국의 의사 수는 인구 천명당 1.6명으로 OECD 25개 국가들 중 멕시코를 제외하고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1991년부터 2004년 까지 한국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연평균 4.53%의 증가율을 보여, OECD 국가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간호조무사를 제외한 인구 천 명당 간호사 수는 1.8명으로 OECD 국가들 중 최저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