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www.kfta.or.kr)가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교원평가 시범실시 67개교에 근무 중인 교원 7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교원평가 시범학교 교원대상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교원들은 교원평가의 도입 취지에 대해서는 과반수이상(58.5%)이 도입취지 및 목적에 기여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했다.
또 평가결과에 따라 개별적으로 자율 또는 직무연수를 받도록 하는 방안은 찬성이 69.0%로, 반대 의견(28.7%)보다 월등히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