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선행종합지수가 131.3으로 전월에 비해 0.3% 상승했지만, 선행지수 전년 동월비는 3.9%로 7개월째 하락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의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0으로 전월보다 0.1p상승했다.
생산자지수는 전월의 자동차업계 판문, 집중호우의 영향이 해소됨에 따라 자동차, 비금속광물 등에서의 생산 회복과 영상음향통신의 호조 등으로 141.2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6%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