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이 발표한 <2006년 3/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매년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 올 3/4분 순이동이 200.7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으로의 유입인구가 가장 큰 도시는 '부산(3.3천명)', '전남(3.3천명)'이었으며, 이어 ▲경북 3.2천명 ▲전북 3.2천명 ▲경남 2.6천명 순이었다.
또한 수도권 전출자는 '충남(17.1천명)'으로의 전입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