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www.coway.co.kr)가 자사 임직원 324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 대한 선배들의 기대치>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으로 인해 긴장될 때"라는 질문에 '외국인과 스스럼없이 대화할 때'라는 응답이 40.0%를 차지해 신입사원의 외국어 능력이 선배들에게 자극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나보다 먼저 승진할 것 같을 때 23.0% ▲추진력이 강할 때 23.0% ▲훤칠한 키와 몸매를 볼 때 8.0% ▲똑같이 야근해도 체력이 받쳐줄 때 6.0%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