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영업점 5곳 오늘 폐점


[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영업 점포 감축을 예고해 왔던 씨티은행이 서울 올림픽훼미리지점, 역삼동지점, CPC강남센터, 과학기술관 출장소, 경기 구리지점 등 5개 지점이 이날까지만 영업하고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해당 영업점에서 근무해 온 직원들이 다음 주부터 타 영업점이나 본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

씨티은행은 디지털 금융 거래 강화 방침 아래 영업점
126곳 가운데 101개를 줄이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서는 씨티은행이 이번 지점 축소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점포 폐점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

si-yeon@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