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삼성전자, 450만개 상점 정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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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 2018.03.05 1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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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KT는 LG유플러스,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폰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전국 주요 상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상호검색 서비스 ‘플레이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스는 휴대폰 전화 앱에서 현재 위치 또는 원하는 위치 주변에 있는 약국, 음식점 등 상점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약 450만 개의 전국 주요 상점의 전화번호, 주소, 지도 등을 제공하며, BC카드 결제내역을 활용해 고객이 일상생활에 자주 이용하는 상점을 선별해 안내해준다. KT 고객은 전화 앱에서 KT 지도와 내비 정보를 활용해 원하는 상점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는 KT와 LG유플러스의 '갤럭시S8', '갤럭시 S8+' 모델을 이용하는 고객이 제조사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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