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2025년 개항하는 제주 신공항 인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가 마을주도형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제주시는 로컬푸드형 농촌 관광마을을 개발하기로 했다. 20억 원 규모로 개발되는 이곳은 17억원은 국비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하고 3억 원은 ‘난산리’ 자체 부담이다.
2021년까지 ‘해피팜’ 프로젝트로 인근 어촌마을과의 융복합 푸드상품개발, 집객 부대시설 확중, 마을 게스트하우스 운영, 북 카페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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