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등 8개 소프트웨어 기업과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가 11일 ‘파스타’ 공동연구협력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인스웨이브시스템즈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HTML5 웹 표준 소프트웨어(SW)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7개 SW 기업과 함께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공동연구협력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화진흥원과 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각 서비스군 별 연계를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 공동연구 ▲연구협력기업 보유 SW 및 서비스 연동 개발 협력 ▲플랫폼 전문가 육성을 위한 인력양성 협력 ▲분야별 전문지식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스퀘어5 포 클라우드’의 파스타 연동과 활용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웹스퀘어5 포 클라우드는 개발, 빌드, 테스트, 배포, 관리, 업데이트 등 모든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파스타와의 공동연구협력으로 파스타 기반의 웹스퀘어5 포 클라우드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아마존웹서비스 등 다양한 클라우드와의 연동으로 다각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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