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한 한국SW저작권협회장(왼쪽 네 번째), 한영수 한국YWCA 회장(다섯 번 째)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20일 SW 업계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SW 교육과정 협력 및 정품 SW 사용 인식 확산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SW저작권협회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와 20일 한국YWCA연합회 회의실에서 소프트웨어(SW) 업계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SW 교육과정 협력 및 정품 SW 사용 인식 확산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W 업계의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 여성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SW 아카데미 운영 ▲개인과 가정에서의 정품 SW 사용 인식 강화 ▲이주여성 등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코딩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가공인 SW자산관리사 2급 자격 검정기관인 한국SW저작권협회는 교육생들의 SW자산관리사(C-SAM) 자격 취득 지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유병한 한국SW저작권협회장은 “”여성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SW 업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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