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석 LG화학 신임 CFO.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새로운 CFO로 차동석 S&I 전무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정호영 CFO 사장이 LG디스플레이 CEO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LG그룹 계열사인 S&I의 차동석 전무를 CFO로 보임했다고 설명했다.
차동석 전무는 1963년생으로, 1988년 LG화학 재무세무회계팀에 입사했다. 이후 2000년 LG 재경팀장, 2011년 LG경영개발원, 2014년 서브원 CFO 등을 역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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