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왼쪽)과 정지영 현대백화점그룹 부사장이 한남3구역 현대백화점 입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현대백화점그룹과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지역 내 백화점 입점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김태균 현대건설 도시정비영업실장 상무, 정지영 현대백화점그룹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비롯한 각 사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협력의 주요 사항은 ▲현대백화점 계열사 및 보유 브랜드의 한남 3구역 상가 입점 ▲상가 컨텐츠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상호 공동 기획 ▲한남 3구역 입주민 대상 주거 서비스 제공(조식서비스, 케이터링 등)이다.
현대건설 측은 완벽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입주민들의 니즈(Needs)와 부합하며 업무 제휴를 통해 입주민들이 조식서비스,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최고 수준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