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진행된 익산서동축제의 개막 프로그램인 2019 서동선발대회에서 2등상인 성충상을 수상한 배우 설종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동선발대회는 국내 유일의 남성 캐릭터 선발대회다.
설종환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동선발대회 관계자는 설종환에 대해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진중하고 차분하며, 투철한 준비성 또한 성실성을 대변할 수 있었던 등 인상 깊었던 참가자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에선 설종환이 앞으로 펼쳐보일 배우로서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