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 선보인 팝업스토어 핑크 라운지의 모습이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내달 1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핑크 라운지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1월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며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테마로 기획된 팝업스토어 핑크 라운지가 주얼리, 핸드백, 뷰티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론칭한 '조엘 컬렉션(Joelle Collection)'을 비롯해 19FW 주얼리, 핸드백, 뷰티 신상품을 모두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변화된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제이에스티나는 핑크 라운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프로모션으로는 신상품 특별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카드지갑, 주얼리 보관함, 조엘 컬러 바 미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로는 캐리커처, 메이크업 원포인트 레슨, 핑크 마카롱 케이터링, SNS 포토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새롭게 변화한 제이에스티나의 감성을 소비자가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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