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지난 6일 진행된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순 BI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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