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톡이 11월23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된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여해 AI기술을 활용한 '인사톡 AI 자동 검토 기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인사톡)
인사톡이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서 AI기술을 활용한 '인사톡 AI 자동 검토 기능'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인사톡은 국내 유일, 공인노무사가 직접 만든 전자근로계약 앱이다. 2만 건 이상의 근로게약서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발됐다.
공인노무사 무료 인사 노무 상담 서비스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사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크게 낮추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음식점부터 용역업체까지 다양한 사업주들의 가입을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여러 창업 브랜드 본사와 MOU 체결 제안을 받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인사톡 관계자는 "향후 급여관리와 연차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함으로써 투명한 노사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하는 전자근로계약 서비스 앱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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