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기업’ 선정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성능·편의성 높은 평가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 2019.12.09 09:48:26

▲케니 여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애널리스트(왼쪽부터),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 상무, 니하라 테츠야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애널리스트가 ‘2019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안랩

안랩(대표 권치중)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개최한 ‘2019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 기술력, 사업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안랩은 엔드포인트 위협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과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의 제품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기업에 선정됐다.

케니 여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애널리스트는 “안랩은 멀티 OS, 멀티 클라우드 등 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요구에 최적화된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복잡한 엔드포인트 환경을 안랩의 단일 에이전트와 단일 관리 콘솔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