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전문 브랜드 비즈랩이 현대백화점 8개점에 입점했다. (사진제공=비즈랩)
제이비즈(대표 정재환)의 프로폴리스 전문 브랜드 비즈랩이 현대백화점 전국 8개점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랩은 프로폴리스 스마트 토탈케어 치약을 처음 선보이며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어 브랜드 런칭 1년여 만에 현대백화점에 전제품이 입점했다.
비즈랩은 양봉업을 경영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국내산 프로폴리스만을 고집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쌓았다. 또한 제품의 품질은 물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패키지로 기존의 올드했던 양봉산물의 이미지를 보다 젊고 활기차게 바꿔 젊은층에게도 프로폴리스 및 벌꿀 등 양봉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랩 관계자는 “고객들의 오프라인 판매 문의가 많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려고 추진 중"이라며 “현대백화점 입점은 기존의 프로폴리스 제품들과는 다르게 고품질의 원료를 높은 함량 첨가하는 등 오직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신경 쓴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랩은 현재 현대백화점 외에도 다양한 오프라인채널과 입점 논의 중에 있으며, 해외 여러나라들과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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