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국 부스트파크에서 ‘5G 크리스마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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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대표 ‘5GX 부스트파크’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점프 AR 동물원’ 등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대표 ‘5GX 부스트파크’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스트파크 워커힐에서는 ‘자이언트 캣’ 등 SK텔레콤의 점프(Jump) 증강현실(AR) 동물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5GX 서비스 체험존이나 산타 키즈 빌리지 내 ‘잼(ZEM)’ 체험존에서 AR·가상현실(VR)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5GX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오큘러스 고(Go)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상권의 부스트파크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와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전국 부스트파크에서 5G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에게 럭키박스(강남역), 향초(건대입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부스트파크 광화문’은 오는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연계해 서울 종로타워 앞에서 5GX 체험버스를 운영한다. SK텔레콤은 타종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추위를 잊을 수 있도록, 5G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에게 핫팩, 넥워머 등 방한 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스트파크 홍대입구’에서는 ‘경의선 일루미네이션 축제’와 연계해 ‘AR 동물원 포토존’을 운영하고, 참여한 고객들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부스트파크 부산 서면’에서는 ‘서면 트리축제’와 연계해 5GX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부스트파크 대구 동성로’에서는 지역 복지관을 찾아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부스트파크 대전 둔산’에서는 지역 청년단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을 진행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