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 전경. (사진제공=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
재수기숙학원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이 2021학년도 대입합격을 위한 ‘대입정규반’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학년도 대입정규반은 문·이과를 합쳐 총 210명을 모집, 7개 학급으로 운영되며 작년 수능성적이나 19년 9월 모의평가 기준에 따라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의 대입정규반은 엄격한 지원자격을 통해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여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국영수 과목은 정규수업 시간 내에서 따로 구분해 특성화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이 상,중,하로 나눠진 별도의 커리큘럼과 선생님을 선택하여 과목별 수준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
전 원생 1대1 개인과외식 질문지수업, 입소 후 자신의 약점과목을 파트별로 선택하여 3개월로 고득점발판을 다지는 '멜팅수업', 각 반 6인 담임제, 수시정시 통합교육관리 등 과학적인 성적향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체계적인 학습습관 형성을 돕는다.
2021학년도부터는 4학기제 커리큘럼에 맞춘 주요과목 학습콘텐츠 강화로 더 높은 성적향상을 완성시킨다.
또한 용인비상에듀 자체 입시전략연구실에서 전 입소생을 상대로 수시, 정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학생 개인별 1대1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학원 측에 따르면 수학 수업 의 경우 매일 수학 30문제 풀이와 1주에 3회 테스트를 통해 틀린 부분은 1:1질문지로 선생님과 바로 잡도록 습관화시킨다. 국어 강의의 경우 1주에 3회 지문훈련을 실시하고 반드시 국어 전임강사들의 개인별 첨삭을 통해 학생들에게 어떠한 지문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영어 수업의 경우에는 매일 수능영단어 50단어를 암기하고 1주에 3번 테스트를 진행하여 학습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한다.
마지막으로 화룡점정프로젝트를 가동해 학생들이 수능일까지 흔들림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주소지를 학원으로 옮기고 고사장에서 함께 수능을 응시할 수 있도록 하며, 수능 10일 전부터는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리듬 조정기간을 거치게 된다.
한편, 용인비상에듀기숙학원의 ‘대입정규반’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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