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홈·미디어 고객서비스(CS)를 전담하는 자회사 U+홈서비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정용일 U+홈서비스 대표(가운데)가 직원들에게 사원증, 명함 등이 포함된 ‘웹컴팩(Welcome Pack)’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자사 홈·미디어 고객서비스(CS)를 전담하는 자회사 U+홈서비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U+홈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IPTV, 인터넷, 인공지능(AI) 스피커,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홈·미디어 서비스를 설치·개통하고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맡는다.
U+홈서비스는 지난 1월 2일 LG유플러스가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됐으며, 홈매니저(현장직) 800명, 내근직 200명 등 1000여 명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U+홈서비스를 통해 보다 고도화된 직무교육과 응대로 서비스 설치가 신속해지고 AS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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