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사회적기업 서울행복한학교재단에 기부금 846만3500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마트 러닝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상담예약 1통당 500원씩 적립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자녀 교육복지 혜택과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에 쓰인다.
SK스토아는 또 오는 5월까지 ‘소문난 공부법’ 교육특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상담예약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