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kcal대 식단관리 도시락 6종. (사진제공=허닭)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균형 잡힌 영양소로 간편하게 식단관리 할 수 있는 ‘허닭 잡곡밥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슈퍼 푸드로 불리는 귀리, 현미, 렌틸콩 등의 잡곡과 풍부한 식이섬유의 나물을 넣어 만든 밥에 영양학적으로 잘 어울리는 4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맛과 영양,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실제로 허닭에 따르면 볶음밥, 도시락, 죽 등 간편식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6% 증가했다.
허닭 잡곡밥 도시락은 ▲씨앗귀리밥&닭가슴살동그랑땡 ▲현미렌틸콩밥&간장닭강정 ▲흑현미잡곡밥&미니돈까스 ▲무청나물현미밥&너비아니 ▲곤드레나물현미밥&닭가슴살오믈렛 ▲스크램블현미귀리밥&숯불제육볶음 등 6종으로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개당 총 열량이 300kcal대에 불과해 식단관리에 효과적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식단조절이 필요한 다이어터는 물론 바쁜 일상 속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권오준 허닭 이사는 “허닭 잡곡밥 도시락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영양 밸런스와 간편함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며 “급속 동결 방식이 적용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해동만으로도 조리 당시의 맛과 식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필요시 언제나 맛있는 식단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닭 잡곡밥 도시락은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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