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강남학원의 배수진&공정은 HSK팀. (사진제공=파고다)
파고다 강남학원의 배수진&공정은 HSK 팀이 코로나로 인해 중국 어학연수가 연기된 학생들을 위해 한국에서도 유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17일 밝혔다.
배수진&공정은 팀은 HSK 뿐만 아니라 TSC 기초 말하기 수업을 담당할 조아라 전문강사 수업을 신설했다. 기존 원어민 정샹루이 강사의 TSC고급단계와 함께 기초강의를 함께 연계하여 학생들의 말하기 실력을 수준별로 대폭 향상할 수 있도록 레벨업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설되는 유학반 프로그램은 필요 없는 강의는 줄이고 학습과 스펙을 동시에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절반의 비용으로 중국에 직접 가는 것보다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HSK와 TSC로 자격증을 준비하고 오후에는 회화수업을 병행하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신설됐다.
배수진&공정은 HSK 팀에서는 개강일에 학생 개인별로 1:1 상담을 진행해 개별 난이도 파악 및 학습 목적을 듣고 향후 수업 방향을 제시한다. 날마다 전문강사가 출결관리 및 단어테스트,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밀착관리를 진행한다.
수업 후 진행되는 그룹 스터디는 최신기출만을 모아 강사가 직접 만든 스터디 교재로 진행되며, 강사 및 조교에게 직접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최근의 혼공 스터디 추세에 맞춰 스터디 참석을 원치 않는 수강생은 집에서 스터디북으로 공부하고 유튜브 강의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매월 진행되는 시험 일자에 맞춰 D-1 무료특강과 모의고사도 진행된다. 모의고사는 본인의 대략적인 점수는 물론 어디를 보완해야 할 지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맞춰 약점 공략 피드백 분석자료까지 제공된다.
파고다 어학원 관계자는 "회화부터 TSC, HSK등 모든 필요한 자격증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유학반 수업을 통해 중국보다 더 어학연수 효과를 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학반 혜택으로는 기존의 점수보장반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교재무료증정, 응시료 환급, 1:1 케어, 강사밀착형 스터디, 약점보완자료 및 셀프 모의고사, 실제 현장과 동일한 모의고사 실시, 전용 사물함 및 자습공간 제공, 최신기출 스터디 영상제공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및 파고다 강남점에 문의하면 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