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프랜드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테트리스 완성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잡프랜드)
주식회사 휴어스가 더 많은 기회, 더 많은 선택을 슬로건으로 삼은 똑똑한 구인구직 서비스 잡프랜드 론칭 기념으로 테트리스 완성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얼어붙은 IT업계 취업난을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IT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6월15일 오전 10시부터 7월14일 자정까지 30일간 진행된다. 가입 시 랜덤으로 제공하는 테트리스 5조각으로 J,O,B,F,R,I,E,N,D 줄을 많이 완성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나를 추천한 사람이 있다면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해 랜덤으로 테트리스 5조각, 추천인에겐 3~5조각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장 많은 줄을 완성한 사람에게 상금 300만 원을 지급하며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 을 포함해 총 상금 154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구인구직 서비스 플랫폼인 잡프랜드는 기존의 구인구직 서비스 플랫폼과는 달리 빅데이터를 기초로 프리랜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매칭 서비스다. 구직자의 이력, 계약 등 모든 자료가 프로파일링돼 관리된다.
최근 국내 IT업계 종사자들로 하여금 프리랜서로의 전향, 디지털 노마드의 삶 등의 환경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추세에 등장한 신개념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새로운 환경에 필요한 서비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휴어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구인구직 서비스 잡프랜드는 3개월 일하고 한 달을 쉬고 싶은 자유로운 프리랜서 구직자들, 또는 가족을 위해 언제나 일을 해야 하는 가장 등 모든 상황에 구직자들에게 실제로 가능한 기회를 연결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라며 “잡프랜드만의 스마트 매칭 서비스로 앞으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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