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16일부터 언더웨어, 레저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73%까지 할인하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인기 언더웨어, 레저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73%까지 할인하고, 구매금액의 10% 적립금을 제공하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근거리 야외활동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자 롯데홈쇼핑의 스포츠웨어 주문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3월1일~7월14일)과 비교해 90%, 트랙수트는 30% 이상 신장했다. 또한 계절적 요인으로 언더웨어 주문도 35%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험멜, 지프(JEEP), PGA 등 스포츠웨어 인기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재킷과 팬츠, 티셔츠와 모자 등 가성비 좋은 세트 상품을 3~5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는 17일(금) 오후 5시40분에는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 '험멜'의 '남녀 패커블 트랙수트'를 44%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어 '지프’의 티셔츠 3종과 모자 세트를 4만원대에 판매한다. 18일(토) 오전 6시15분에는 PGA의 ‘골프팬츠 3종’을 26%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땀 저스트마이사이즈의 언더웨어를 18일(토) 오후 4시 25분, 19일(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 중 혜택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꼰떼오브플로렌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엘르’의 구스다운 등 역시즌 상품도 각각 73%, 63% 할인가에 판매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오는 16일부터 인기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티셔츠, 팬츠 등을 세트 구성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합리적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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