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초복 맞아 소외 계층에 '원기회복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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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초복을 맞아 보양식, 건강 부채 등 '원기회복 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초복을 맞아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370가구를 대상으로 보양식과 건강부채로 구성된 ‘원기회복 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의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이다.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준비됐다. 

삼계탕, 전복죽 등 간편 보양식과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건강부채를 영등포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70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개별 전달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초복을 맞아 매년 영등포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들어 대접하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