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킴, 온라인-오프라인 일치시킨 ‘창고형 아울렛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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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킴이 창고형 아울렛 매장을 오픈했다. / 사진=지니킴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창고형 슈즈 아울렛 매장을 김포 풍무동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창고형 아울렛 매장은 스마트 슈즈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쇼핑몰과 일치된 카테고리 메뉴와 상품으로 구성했다. 온오프 통합 스토어 형태의 모습을 보였다.

창고형 아울렛 매장은 높은 품질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20대와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지니킴 천연가죽 슈즈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점이다.

구체적으로 카테고리별 지니킴 천연가죽·합성피혁가죽 제품가격은 부츠류 각각 7만9000원, 3만9000원, 스니커즈류 6만9000원, 2만9000원, 그 외 전 상품 5만9000원, 2만9000원으로 균일가로 진행된다.

10대부터 20대 초반 학생들도 가격에 부담 없이 구두에 입문할 수 있도록 1만9900원 특가존도 따로 마련됐다.

▲지니킴 창고형 아울렛 매장은 카테고리별 균일가로 진행된다. / 사진=지니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지니킴의 새로운 ‘창고형 아울렛 매장’을 통해 더욱 확대된 대형 매장에서 고객들의 체험 만족도와 가격 만족도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니킴은 ‘창고형 슈즈 아울렛 매장’ 오픈을 맞이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오픈 당일인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다이소 김포 풍무로점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면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최근에 리뉴얼 오픈한 지니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필터링 기능을 통해 브랜드, 가격 범위, 컬러, 사이즈 등 내게 맞는 슈즈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롭게 업데이트된 편리한 기능과 다양한 이벤트로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쇼핑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