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오픈했다 / 사진=CJ푸드빌푸드빌
CJ푸드빌(대표이사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은 목동의 랜드마크 41타워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인 41층에 총 340평 규모로 위치했다. 4면 전체 창문으로 멀리 한강까지 내려다보이는 서울의 탁 트인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환상적인 뷰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윈도 뷰 프라이빗 단체룸 및 2인 특화 좌석도 마련했다.
빕스 프리미어는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다.
목동 41타워점은 특별히 스카이라운지 콘셉트에 걸맞게 프리미어 매장 중 처음으로 샤퀴테리 존을 선보인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그라나파다노·보코치니·고다·브리 등 치즈와 풍미가 뛰어난 비어햄·페퍼로니·쿡 살라미 등 콜드 컷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래커, 빵과 과일의 상큼함을 응축해 담아낸 애플·베리 컴포트, 견과류 등을 타파스로도 즐길 수 있다.
빕스는 목동 41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디너와 주말에 방문하는 성인 고객은 누구나 프리미엄 다이닝에 조화롭게 곁들이기 좋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은 레드와 화이트 각 2종으로 칠레와 스페인의 대표 품종을 선정해 다양하게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목동41타워점은 환상적인 뷰와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통해 레스토랑을 넘어 지역 대표 공간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를 지속 선보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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