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 혜택으로 사은품에 상응해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더슬림 요금제’를 출시했다. /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최근 B tv 홈 화면의 대대적인 UI/UX 개편, VOD 영화월정액 ‘오션’ 출시에 이어 온라인 전용 ‘더슬림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슬림 요금제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 혜택으로 사은품에 상응해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요금제다.
예를 들어 고객이 더슬림 요금제 중 기가인터넷과 B tv 라이트 상품의 결합상품에 가입할 경우 3년간 매월 1만3200원을 할인받아 총 할인액은 47만5200원에 달한다. 여기에 고객이 SK텔레콤 이동전화를 이용하고 있다면 유무선 결합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제휴 신용카드 할인까지 적용받으면, 커피 한잔 값에 해당하는 월 4000원 대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이용할 수 있다.
더슬림 요금제는 대리점에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오프라인에서 상담원과 대면하기를 원치 않는 고객, 온라인 및 모바일 사용이 익숙한 고객을 위해 온라인(www.skbroadband.com, www.bdirectshop.com)을 통해 시간 제약 없이 언제나 편리하게 상품을 조회하고 상담 없이 바로 가입 및 설치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심지어 낮 12시 이전에 가입을 신청하면 가입 당일 설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화 상담을 통해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 106번에 전화신청을 통해서도 더슬림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언택트 라이프라는 사회 변화에 맞춰 객의 가입 편의를 증진시키면서도 고객에게 사은품에 상응한 요금할인을 제공해 혜택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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