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가 용인 보라동에 무인 스터디카페 2호점을 오픈했다 / 사진=토즈스터디센터
공간 서비스 기업 토즈가 용인 보라동에 무인 스터디카페 2호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토즈의 20년 공간 서비스 운영 노하우에 결제 및 좌석예약이 가능한 키오스크와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최첨단 기술력을 결합한 토즈의 신규 브랜드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토즈 스터디카페 ‘용인보라센터’는 대단지 아파트 주변 상가 4층에 위치하고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밝은 채광, 카페로서의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등이 특징이다.
용인보라센터 출입구에 연결된 루프탑은 추후 용인보라센터 회원들을 위한 별도의 휴게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토즈 측은 학습에 지친 회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토즈 스터디카페 용인보라센터는 개개인의 학습성향에 맞춰 세심하게 나눠진 총 4가지타입의 학습 공간을 기본으로 한다. 전 좌석에 일룸, 시디즈 등의 가구를 사용했다. 편안한 착석감과 충분한 공간감으로 한 자리에 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학습자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카페 용인보라센터는 오픈 기념으로 등록자 대상 다양한 기념품 및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결제나 좌석 예약은 센터 방문을 통한 키오스크나 토즈 어플리케이션 ‘스터디토즈’를 다운 받아 진행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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