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행사 이미지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이 CJ오쇼핑·CJ오쇼핑플러스·CJmall 전 채널에서 추석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톡과 연계해 강화된 ‘선물하기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명절 인기 품목인 식품·생활·뷰티 카테고리 구매 고객에게 적립금을 증정한다.
오는 10일부터 CJ몰상품페이지 선물하기 버튼에 상대방 전화번호를 입력 후 결재하면, 카카오톡 ‘CJ오쇼핑 알리미’ 채널로 메시지가 전송되고 수령인은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이를 적용한 ‘추석맞이 선물하기 기획전’은 9월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 선물하기를 3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적립금 3000원이 제공된다.
또한 식품을 2회 이상(총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최대 5만 원). 대량 주문 고객에게는 특별 견적가 제공·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물품 개별 발송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코로나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고 ‘비대면 추석’ 선호도가 높아, 실질적 가격 혜택인 적립금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선물하기 서비스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 오쇼핑부문 라이프쇼핑몰 '펀샵'도 1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기획전을 오픈한다. 전 상품 5% 적립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로 마스크가 귀해지는 세태를 반영한 KF94 마스크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제주 황금향, 마사지건 등 150여개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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