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현미쌀밥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햇반 잡곡밥 라인업 강화를 위해 신제품 ‘햇반 현미쌀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햇반 현미쌀밥(210g, 2050원)’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잡곡인 현미를 자연 상태 그대로 지은 제품이다. 쌀겨와 쌀눈(배아)이 고스란히 담겨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출시로 햇반 잡곡밥 라인업은 현미쌀밥, 100% 현미밥, 발아현미밥, 흑미밥, 매일오곡밥, 매일잡곡밥, 매일콩잡곡밥, 매일찰잡곡밥까지 모두 8종이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잡곡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가정간편식(HMR) 트렌드 확산 속에서 즉석밥에서도 간편하게 현미, 흑미, 보리 등 다양한 잡곡밥을 먹기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햇반은 잡곡밥 카테고리에서 최근 3년간 평균 30% 이상 꾸준히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도 1~8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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