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구자철 KPGA 회장,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 구원모 전자신문 회장이 16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개최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구자철), 전자신문(회장 구원모)과 함께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주시 애월읍 타미우스CC(회장 김양옥)의 우드, 레이크 코스에서 진행된다.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세 번째 신규 대회인 이 대회는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규모로, 11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웹케시그룹 회장)는 “매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이내믹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비즈플레이 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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