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리모트미팅’, 중기 디지털연대 출범식 온오프 진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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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오른쪽 두 번째) 등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 대표자들이 23일 열린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에서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협력 및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 사진=알서포트


비대면 재택·원격근무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가 주최한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알서포트를 포함한 11개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은 디지털 전환 협력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관계자들은 리모트미팅의 ‘사회자 모드’ 기능에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알서포트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의 ‘사회자 모드’ / 사진=알서포트


사회자 모드는 현재 발언 중인 사람의 음성을 더 또렷하게 전달하는 기능으로, 안정적인 음질로 발언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해준다. 또 발언자를 제외한 마이크는 오프(Off) 상태로 변경, 발언 중첩을 방지해 기업 내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 불편을 최소화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추진으로 모든 산업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을 계기로 알서포트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