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터배터리 부스 조감도 / 사진=LG화학
LG화학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0’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98개 업체가 참가한다.
LG화학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315㎡)의 부스에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라는 뉴 비전을 접목했다.
LG화학 관계자는 “배터리 세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주요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총 망라하는 내용으로 부스를 구성했다”며, “현장에 방문하면 현재의 다양한 배터리 제품과 기술뿐만 아니라 리튬황 등 미래를 이끌어가는 LG화학의 차세대 배터리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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