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왼쪽)과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수해복구자재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수해지역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전달식에는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크게 발생한 전남·전북 등 수해지역의 침수 가구에 바닥재와 벽지 등 자재를 공급해 수재민들의 주택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수해 발생 두 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로 필요한 자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각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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