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31일 오후 6시45분 CJ오쇼핑 플러스 채널을 통해 EP-MA32 안마의자 방송을 진행한다 / 사진=파나소닉
파나소닉 한국 총판 렙테크는 31일 오후 6시45분 CJ오쇼핑 플러스 채널을 통해 EP-MA32 안마의자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P-MA32 안마의자는 파나소닉의 대표적인 안마의자 모델이다. 85여년동안 축적된 자체 기술력의 집약체인 이 제품은 부드럽고 섬세한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다. 파나소닉은 실제 마사지 동작 메커니즘을 시뮬레이션 로봇 제어기술과 연계해 사람의 허리 곡선 등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안마기술을 선보인다.
파나소닉의 EP-MA32는 스마트 체형 검사 기능으로 어깨의 위치와 몸의 형태가 자동 감지되며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이 조정된다. 7가지의 자동모드 외에도 약 80 종류의 다양한 마사지 기법이 제공돼 국소 부위 마사지도 전문적으로 가능하다. 특히 EP-MA32는 발바닥 온열 주무르기를 포함하며, 기존 제품에 비해 종아리, 발 부위 안마 면적이 약 40% 증가해 마사지 부위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앞서 파나소닉은 지난 9월 런칭 방송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이해 특별방송을 준비했다. EP-MA32 안마의자는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13만 원 일시불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과 40만 원 상당의 사은품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방송 예정인 EP-MA32 안마의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사파이어 블랙 색상으로 많은 고객이 인테리어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방송 중 동일한 조건으로 CJ오쇼핑 홈페이지와 CJ오쇼핑앱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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