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GREEN 대학생 멘토단 모집안내 포스터 / 사진=LG화학
LG화학은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청소년 대상 교육 및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온택트 사회공헌활동 ‘라이크 그린(LIKE GREEN)’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이크 그린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되는 온택트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생 멘토단과의 팀별 활동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진로 및 학업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오는 23일까지 ‘라이크 그린’을 이끌어 갈 대학생 멘토단을 모집한다. 환경∙과학, 교육봉사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교육활동은 영상제작 창의성 및 적극성 등이 중요해 지원자들은 G.R.E.E.N(글로벌 온난화, 리사이클링, 에너지, 생태계, 차세대 기술)을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며, 개인 SNS 계정에 ‘LG화학’, ‘LIKEGREEN’ 등 태그와 함께 영상 게시 후 지원서에 링크를 작성하면 된다.
1인 방송, 웹드라마, CF,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형식과 장르에 제한 없이 2분 이내의 과학상식 전달, 생활 속 환경실천 영상 등을 제작해 지원하면 된다.
LG화학은 제출된 영상물과 서류심사를 통해 환경 및 교육봉사에 대한 진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명의 대학생 멘토단을 선발하며, 우수 영상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likegreen.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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