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반기 기대작 ‘세븐나이츠2’ 11월 18일 출시

46종 캐릭터, 뛰어난 스토리, 고퀄리티 그래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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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넷마블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을 위해 캐릭터들의 표정, 액션, 연기뿐 아니라 개발실에 별도로 세븐나이츠 IP 스토리만 관리하는 전문팀을 만들어 시나리오, 캐릭터 설정에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 게임은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15개 유형의 진형, 마스터리 등이 존재하며, 전략적인 팀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등이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https://sk2.netmarble.com)에서 진행 중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