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엑스빌더6’,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 선정

‘2020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서 정부·공공 최적화된 UI·UX 적용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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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은 지난 6일 ‘2020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전’에 참가해 UI툴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 사진은 토마토시스템의 전시 부스 / 사진=토마토시스템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주관으로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0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에 참가해 사용자인터페이스(UI) 툴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엑스빌더6는 올해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에 선정돼 이 자리에서 전자신문 대표이사 발행인상을 받았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적용된 엑스빌더6의 우수사례를 중점 소개하고 정부·공공분야에 최적화된 UI 및 사용자경험(UX) 적용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엑스빌더6는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돼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극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는 UI·UX 플랫폼이다. 또 ▲실행 모듈 크기 경량화 ▲화면 설계 정의서 자동 생성 ▲품질 보증 전담팀 구성 등 차별화된 요소들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스빌더6는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탄탄한 신뢰도를 쌓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지섭 토마토시스템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우수한 상용SW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길 기대한다”며 “2020년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으로 엑스빌더6가 선정돼 더욱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이디에스, 비아이매트릭스, 와이즈넛, 메타빌드 등 많은 SW 전문기업들이 참여해 세션과 전시부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