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슬로우 슬로우 퀵퀵 안전수칙 AR게임’ 캠페인 화면 / 사진=SK플래닛
SK플래닛(대표 이한상)은 서울시와 함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활용한 보행도로 안전 캠페인 ‘슬로우 슬로우 퀵퀵 안전수칙 AR게임’ 캠페인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자전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들은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한층 시스템이 향상된 된 SK플래닛 ‘시럽 월렛’ AR 플랫폼을 통해 게임 형식으로 재미 요소를 살려 보행도로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SK플래닛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언택트 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빅데이터 기반 고관여 고객으로 타겟팅된 OK캐쉬백, 시럽 월렛 이용자 대상 위치 기반 AR 이벤트 및 모바일 광고 전단 발송 등 마케팅을 진행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