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땅만빌리지' 출연…신비한 마을 만들기 지원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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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2TV에서 동시 방송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신비한 마을 만들기에 지원군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 3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 땅만빌리지는 소장의 막중한 책임을 맡은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해 방송인 김구라,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효정, 그리 등 7명이 출연해 땅만 빌려 각자의 소망을 담은 신비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게 된다. 

“70년간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강원도 양양의 신비로운 땅, 아름다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낭만 가득한 1만 3천여 평의 땅에 나만의 마을을 만들 수 있다면?”을 미션으로 출발한 땅만빌리지는 이미 11월 3일과 10일, 17일 세 차례 방송을 진행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 양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동시 방송되는 땅만빌리지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김구라와 그리를 위해 공들인 ‘부자(父子)’ 하우스와 로망 100%를 실현한 윤두준과 유인영의 세컨하우스를 최초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17일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 전동공구가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김병만 소장이 ‘M18 송풍기’를 이용해 불을 피우는 모습이 공개되는 등 밀워키 전동공구들이 과정 곳곳에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뿐 만 아니라 ‘충전식 네일러’, ‘원형톱’, 등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를 협찬함으로써 힘세고 정교한 밀워키 제품의 장점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탁월한 밀워키 공구의 활용 모습과 땅만빌리지를 만들어가는 스타들의 힐링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